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였어요~~
상큼한 하루~~
저두 활기차게 시작해 보내요~~^^*
오늘은 바싹하고 부서지는 소리에 깜놀하게 되는
갈릭치킨 준비했어요~~^^*
방학이라 무료한 아이들 간식으로도 짱이지만~~~
서방님 맥주 안주로 너무도 훌륭한 녀석인지라~~
살짝 소개해 드리네요~~ *^^*
닭가슴살이 뻑뻑해서 맛이 없다는 소리를 쏙~~ 들어가게 만드는 녀석인지라
바싹하고 부서지는 소리에 깜짝 놀라지 마셔요~~~~
닭가슴살 세 덩어리가 주는 행복~~ 낮부터 시원한 맥주 한잔 했네요~~^^*
아니~~ 그럼 음주 포스팅이 되는건감요~~~ㅋㅋㅋㅋㅋ
튀김이라 꺼리는 님들 계씨지요~~
이녀석은 오븐에 살짝 구워드셔도 좋아요~~
오븐에다 구울려다 저번주에 사용하고 남은 기름이 아깝기도 하고
바싹하고 고소함의 유혹에 전 넘어가고 말았네요~~
보통 튀김을 하고 남은 기름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시는 님들 간혹 계시지요~~
첫째는 기름양을 최소화 하고~~ 기름은 튀김 두번까지 사용한답니다.
튀긴 기름이 깨끗할 경우 기름 거름망에 거럴 밀폐 유리병에 넣어 일주일을 넘기지 않아요~~
그 사이 생선 구울때도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저번주에 사용하고 남은 기름이 조금있어 전 거기다 튀겼네요~~
거름망에 걸러 기름이 아주 ~~ 깨끗한 편이라 튀김도 담백하고 바싹하게 잘 튀겨 졌지요~~
다진 마늘과 올리브 유로 밑간을 해서 그런지
닭가슴살이 주는 뻑뻑함은 전혀 찾아볼 수도 없고
넘 부드러워 아이들이 넘 좋아하네요~~
물론 입맛 까다로운 울 막둥이도 ~~ ^^*
아이들 간식으로도 서방님 술안주로도 넘 사랑스러운 갈릭치킨~~
바싹하고 부서지는 소리에 울님들도 반하실 겁니다~~
닭가슴살 3덩어리를 손가락 굵기 정도로 잘라 다진마늘 2T, 후추 조금, 청주 1T, 소금약간,
넣고 밑간을 해 두었어요~~
위에 보이는건 그릴에 구울 때 뿌리는 씨즐링인데 없으면 생략하셔도 무관해요~~
보통은 밀가루, 달걀옷 빵가루를 묻혀 튀기시지요~~
오늘은 간단하게 한번에 끝내면서 오븐에 구워도 바싹함이 살아 있는 방법~~
밑간한 닭가슴살에 달걀 2개 올리브유 3~4T, 넣고 농도는 튀김가루로 맞추시면 되요~~
그럼 요렇게 만들어 진답니다~~
이걸 빵가루에 묻혀 오븐에 구우셔도 튀기는것 못지 않은 바싹함을 느끼실 수 있어요~~
요 방법은 돈까스 만들때 사용하셔도 좋아요~~
그럼 이렇게 만들어지지요~~ 이걸 냉동실에 넣어 두셨다고 아이들이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할때 바로 튀겨주셔도 되니, 넉넉하게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센스 만점 엄마가 되지 싶은걸요~~~
이제 튀겨주시기만 하면 되지요~~
튀기실 때 기름양을 많이 하실 필요 없어요~~
바닥에 자작하게 하셔도 바싹하니 잘 튀겨져요~~
방법은 손잡이가 있는 냄비를 한쪽에 기울이면 한쪽의 기름양이 많아지지요~~
그럴때 하나씪 넣어 살짝 튀긴후 옆으로 밀고 또 새로운 녀석을 넣어 튀김옷이 잘 튀겨졌다 싶으면
옆으로 밀고~~ 이런식으로 튀기시면 적은 양으로도 바싺함이 살아있는 튀김을 만드실 수 있어요~~
어때요~~ 바싺함이 눈으로 느껴지시지요~~
갓 튀긴 녀석은 고소함이 더한지라 아이들 손이 바빠지지요~~
이녀석 땜시 낮술을 한잔 했더니~~ 몸이 나른한게 기분이 좋구만요~~ㅋㅋㅋㅋ
간단하지만 맛난 안주 한 두가지 만들어 주말 저녁 서방님과 한잔 하시와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10년~~20년~~30년 같이 살던 부부도
상대방에 대해 몰랐던 부분에 대해 새삼 느끼면서 배우자에 대한 마음이 새로워지니~~
부부만큼 세상에서 제일 편한 친구가 어딨겠어요~~
가정 교육이 따로 있는게 아니에요~
엄마 아빠가 사이 좋게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 자체가
아이들에겐 더 없이 큰 교육이 된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오늘 음주 포스팅은 여기서 끝~~~ㅋㅋㅋㅋ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49158&objCate1=80&bbsId=MC001&sortKey=depth&forceTalkro=T&pageIndex=5
견적의뢰 등록시, 연락처와 성함(담당자명)을 꼭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