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티비의 한 프로에서 소개됐던 소시지채소볶음 황금레시피..

말이 필요없는

딱 요즈음 메뉴죠~.

맥주안주로 참 좋은 소시지채소볶음,

소개된 그 황금레시피 정리해 봅니다.

주재료인 소시지와 채소 준비..

소시지는 칼집넣어주고,

2. 팔팔 끓는물에 넣어 30초간 데쳐주고,

3. 찬물에 헹궈 소쿠리에 반쳐 수분제거해 준비해 놓고,

​

1. 당근은 얇폿하게 썰어 준비,

2. 피망과

3. 양파는 소시지 크기만하게 잘라 준비하고,

재빠른 볶음을 위해

각종 양념 한곳아 모아 준비해 놓고..

위 전처리된 소시지,

1.  달군팬에 약간의 오일 두르고

센불에 30초간 볶아 다른 그릇에 덜어놓고,

2. 1의 팬에 약간의 기름 두르고

당근 - 피망 - 양파 순으로 넣어가며 센불에,,

약간의 소금과 백후추를 넣어 밑간해가며 잠시 볶고,

3. 2에 미리 볶아놓았던 소시지 넣어 고루 섞어주고,

1. 2. 설탕과 물엿넣고 잠시 볶아주고,

3. 케첩과 스테이크소스,

4. 핫소스 넣어,

5. 고루 버무리듯 잠시 볶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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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불조절은 처음부터끝까지 계속 센불에~

초반 30초 소시지를 볶는 시간 제외하고

채소를 볶아 소시지 합하고 소스넣고 볶음을 완성하는 싯점까지를

40초 이내에 한다는 느낌으로 모든과정 센불에 재빨리~

센불에 재빨리 볶아내야

아작아작 씹히는 채소의 식감을 살릴 수 있고 전체적으로 볶음이 질척이지 않으며..

소시지를 칼집내어 데치면

겉기름과 속기름이 빠져 소시지의 맛이 담백,

잡내또한 없앨 수 있고

양념또한 깊게 배이고 부드럽게 씹혀 식감또한 좋으며

데친 소시지를 찬물에 헹궈주면

볶음 후 탱글탱글~ 탄력있고 쫀득한 소시지 식감을 더불어 살릴 수 있고,  

소시지와 채소를 따로볶아 재료마다 간또한 적절하게~

(채소는 간이되어있질 않고, 소시지에는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채소에만 기본간을...)

소시지의 쫄깃한 식감과 채소의 아삭한 식감을 최대한 살리며,

채소를 볶을때

소금과 함께 약간의 흰 후춧가루를 사용해

(흑후추보다 맛이 순하고 부드러워..)

매콤한 맛을 적절하게 배이게 하고,

설탕과 물엿을 넣어 볶음에 단맛과 윤기를,

케컵을 넣어 진한 양념맛을~

케첩의 신맛을 중화시키고 전체적으로 맛을 부드럽게 해주기위한 스테이크소스를,

마지막으로

약간의 핫소스를 넣어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잡는 조리법의..

전체적으로 맛을깔끔하게 해주는 방법이었?는데

​

탱글, 쫄깃, 아삭한 식감과

진하고 부드러운 소스맛이 참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

역시나~

깔끔한 볶음이었습니다.. ​

* 출처 : http://blog.naver.com/jheui13/22003848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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