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돈까스가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되는 '2014 서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주목할 만한 것은 생생돈까스가 내건 '배워보고 창업' 프로그램이다.
배워보고 창업 프로그램은 창업에 앞서 브랜드의 전반적인 부분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가맹본사 사무실과 R&D 작업실, 직영점 주방 등이 모두 공개된다.
창업자는 브랜드 선택에 앞서 회사의 규모와 시스템을 한 눈에 접할 수 있게 된다. 이 모든 혜택은 박람회장에서 상담을 받을 시 19만원 상당의 교육수강권과 메뉴시식권으로 증정된다. 교육수강권은 생생돈까스를 개발한 한국외식경제연구소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메뉴시식권은 지정된 매장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생생돈까스 관계자는 "창업시장의 과열경쟁으로 무분별한 정보가 팽배, 체험 창업은 브랜드 선택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2014 서울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외식을 비롯해 총 11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본사체험은 물론 무료창업세미나, 사업설명회, 신제품론칭쇼 등도 진행된다.
출처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406040100039260002441&servicedate=20140604
스포츠 조선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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