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3년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하여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수가 195만 5천여 명으로 집계가 되었다.
결혼 후에도 충분히 커리어를 이어갈 수는 있지만 출산이나 육아 등으로 어쩔 수 없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며, 이는 곧 여성인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사회적인 경제적 손실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서 기혼여성 324명으로 대상으로 한 ‘여성 재취업’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10명 중 9명이 다시 취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나 경력이 단절된 대다수의 여성들이 다시 일을 하고자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재취업의 경우 자신의 경력과 단절된 단순 업무이거나 저임금 업무가 대부분이어서 재취업으로 인해 다시 육아 및 가사일에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재취업을 해서도 힘이 들다보니 최근 여성소자본창업에 관심을 가지는 여성의 수가 많아졌다.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3년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여성창업이 전년대비 3.1%로 증가하여 남성보다 1.5배보다 2배 이상 높게 나왔다.
여성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이 바로 적은 창업비용과 안정적인 사업운영이다. 최근 여성소자본창업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학로짜장면 지역총판사업의 경우 690만원의 부담없는 창업비용으로 창업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초기 30곳의 판매처를 본사에서 개설지원해 주고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없이 사업을 할 수가 있다.
또한 뛰어난 맛과 매우 저렴한 소비자가격에도 불구하고 지역 총판점들에게 중간유통단계 없는 원스톱 공급으로 높은 마진율을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 본 대학로지역총판 사업의 장점이자 경쟁력이라고 할 수가 있다.
대학로짜장면 지역총판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hsofood.com) 또는 전화문의(070-7844-2450)를 통해서 알 수가 있다.
출처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61115431031424&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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