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프랜차이즈 창업시장, 흥행 공식의 지각변동

프랜차이즈 멀티펫샵 ‘러브펫코리아’, 가맹점과 상생하는 운영 노하우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은 과거 외식업 위주였던 것과는 달리 다양한 업종으로 세분화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은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상생하는 형태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업종이 프랜차이즈화 되고 있고, 정직한 경영방식이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과거 일부 업종의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무리한 가맹점 확대와 함께 각 가맹점에 무리하게 물건을 밀어 넣으며 부담을 가중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애견샵 창업 또한 본사가 물류 외 가맹점에 전수할 특별한 노하우가 없다면 물류 밀어 넣기가 재현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인식의 변화와 법령이 개정되면서, 프랜차이즈 시장에 용품 밀어 넣기가 거의 없어졌다.

 가맹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상생하는 정직한 운영을 지향하는 브랜드가 등장하고 있으며, 착한 경영방식이 대세가 되고 있는 모습이다.

 새롭게 주목 받는 반려동물 시장에는 멀티펫샵 ‘러브펫코리아’가 대표적인 가맹본부로 주목 받고 있다.

 러브펫코리아의 러브펫 멀티펫샵은 애견용품 및 고양이용품 판매, 애완동물미용, 애완동물 전용 탄산수 스파, 애완동물분양, 애견훈련, 애완동물호텔, 강아지유치원 등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멀티펫샵이다.

 본사에서는 반려동물훈련사나 동물간호사, 샵매니저 등 해당 관련 업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슈퍼바이저가 매장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가맹점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전문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맹점을 적극 지원한다.

 러브펫코리아 관계자는 “용품판매나 분양과 같은 단일 아이템만으로 수익성을 내기 힘든 시대가 됐다”며 “분양, 미용, 스파, 카페, 유치원, 호텔 등 지역과 창업자의 성격에 맞게 선택해서 멀티펫샵으로 가는 것이 성공창업의 지름길이다. 이에 내수가 튼튼한 본사 선택을 잘 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폐지하고 가맹점과 본사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려는 노력을 이어 온 껼과 지금의 러브펫코리아가 만들어졌다”며 “본사 직영점인 러브펫멀티펫샵 앤 클리닉을 운영하던 노하우로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경영전략을 적극 실행하겠다”고 전했다.

 전문가는 “러브펫코리아의 차별화 노선이 애견샵 창업시장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또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업계 리딩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며 “정직한 경영방침이 가맹사업에 더욱 탄력을 주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프랜차이즈 애완동물샵 러브펫코리아의 러브펫 멀티펫샵에 관한 자세한 창업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출처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673574&thread=09r02

아시아 뉴스통신 최석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