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커피 창업시장, 고급커피의 대중화 바람
국내 커피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원두 원산지 별로 다양한 맛과 향을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커피브랜드들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각 브랜드별 커피 원두의 원산지와 로스팅에 초점을 맞춘 ‘고급화’전략에 따라 고객들의 선택의 폭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적인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셀렉토커피(www.selecto.co.kr) 관계자는 “세분화 되고 다양해진 고객의 취향에 맞추기 위해서는 기존의 판매되는 커피와는 다른 차별화가 있어야 한다”며, “최근 예비창업자들의 문의도 원두나 로스팅 등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부분에 맞추어져 있다”고 전했다.
100% 싱글오리진이 만들어내는 5가지 아메리카노를 판매하고 있는 셀렉토커피(대표 황규연)는 커피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셀렉토 아메리카노는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인 코나, 산뜻한 신맛의 예가체프, 다크 초콜릿 향미의 안티구아, 부드럽고 깔끔한 수프리모 등으로, 특히 프리미엄급 원두인 코나커피의 경우 하와이 현지 농장에서 계약재배하고 원두 생산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셀렉토커피 본사에서 관리함으로써 안정적인 제품공급과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6월 24일 화요일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1600-5649)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62309453736185&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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