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제뉴스) 최옥현 기자 = 울산시는 외식업자의 성공창업을 위해 다양한 정보와 무분별한 창업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외식업 성공창업자 경영개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1기 교육에 이어 6월 24일과 25일 오후 1시 울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예비창업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외식업 경영전략 및 CEO 역할과 자세 ▲외식업 마케팅전략 ▲마케팅 최신 트렌드 ▲외식업 위생관리 등 울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문강사와 성공 영업주 등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 교육은 최근 프랜차이즈의 성행으로 무분별한 창업이 가져오는 실패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육을 통해 경영마인드 개선에서 서비스수준 향상까지 노하우를 익혀 개인적·사회적 손실을 줄이고 외식업 경영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e-러닝과 오프라인 교육을 합산해 20시간을 수료한 대상자에게는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진흥자금 신청 자격부여'의 특전도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보건위생과(229-3553)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260-6388)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472
국제뉴스 최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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