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전문점 프랜차이즈 창업 그램그램이 난무하는 창업 정보 속,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프랜차이즈 창업을 권장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램그램 창업 본사인 ㈜빅투 측에서는,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전 정보 공개서 확인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지적하며,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를 창업해야 치열한 경쟁에서 보다 안전하게 살아 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보공개서는 정보공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공개 신청 등에 대한 절차를 상세히 기록한 서식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근본으로 투명한 운영을 위해 부패한 행정 척결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과 관련된 정보공개서의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프랜차이즈 가맹을 시작하려는 가맹본부는 가맹 희망자에게 사업현황과 임원경력, 가맹점 사업자의 부담, 영업활동 조건, 계약의 해지·갱신 등 가맹사업과 관련된 중요사항이 포함된 정보공개서를 사전에 제공해야 하고, 이러한 정보공개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해야 한다.

관계자는 “창업자들의 경우 유행성 아이템에 치중하다가 자칫 정보공개서 확인을 소홀히 하여 추후 피해를 입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안전하고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창업을 진행하려면 스테디셀러가 되는 아이템 중에서도 확실한 정보공개가 가능한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그램그램 프랜차이즈의 경우에는 이러한 문제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해 가맹사업을 시작하기 전인 2013년 4월 19일자로 미리 상표등록을 완료했고, 같은 해 6월 15일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하면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가맹본부로서 회자되고 있다.

또한 소고기 1+1 판매 개념의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소갈비살과 등심주물럭, 부채살 3가지 종류의 소고기를 4+4 방식으로 판매하여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SBS 일일드라마 ‘나만의 당신’에 촬영 협찬을 진행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나만의 당신’ 드라마 속 감초역할을 맡은 문천식 고깃집 협찬을 통한 TV광고를 진행하면서는 가맹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는 브랜드 론칭 후 11개월 만에 102개 가맹점이 개설될 정도로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을 정도다.

관계자는 “소고기 4+4라는 파격적인 아이템으로도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아 가맹사업이 크게 확장됐으나, 최근 나만의 당신 고깃집으로 알려지면서 가맹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창업 전에는 반드시 정보공개서를 확인하도록 하고, 관련 창업설명회에 참석하여 상세 운영 현황을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4062612380165046&md=20140626123859_AO

뉴스웨이 안민 기자 pete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