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카페창업 아이템, 이제 대세는 ‘브런치!’

특색 있는 메뉴와 개성 내세운 브런치카페 창업 ‘인기’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커피전문점 창업이 예비창업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카페창업은 높아진 커피 인기에 의해 안정적인 수익을 장기적으로 얻을 수 있어 창업시장에서 더욱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카페창업시장은 포화상태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에 많은 예비창업주들은 '지금 카페창업을 해서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란 우려를 갖게 될 수밖에 없을 터.

최근 이 같은 카페창업시장에 차별화된 아이템을 앞세운 브런치카페 창업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브런치카페는 바쁜 출근시간으로 인해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제대로 챙겨먹는 직장인들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레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된 아이템으로 음료뿐만이 아니라 식사까지 카페에서 해결할 수 있게 해 기존 카페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 중에서도 지중해식 브런치카페 ‘까사밍고(대표 박대순)’는 다양한 디저트메뉴와 차별화된 지중해식 메뉴로 브런치카페 창업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까사밍고는 토마토 치즈 파니니, 불고기 파니니, 허니까망베르 파니니 등 특색 있는 파니니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샌드위치,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 카페에서 흔히 접하기 어려운 퀄리티 있는 메뉴들을 선보이며 20~30대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파니니, 샌드위치, 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간편화된 조리시스템을 적용해 메뉴조리에 부담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까사밍고 박대순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이제는 커피 맛은 물론, 사이드메뉴에도 퀄리티를 더해 고객에게 다가가야 한다"며, "포화상태의 커피전문점보다는 차별화된 메뉴를 통해 매장만의 개성을 내세운 카페창업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까사밍고는 창업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외환은행과 제휴, 무이자로 1억까지 대출을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까사밍고 홍대점에서 예비창업자분들을 위한 시식 사업설명회도 개최하고 있다. 신청자가 워낙 많아 사전에 예약은 필수다.

까사밍고 커피숍창업에 관한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casamingo.co.kr)나 전화(1544-4133)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708000899&md=20140710004508_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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