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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외식업, 치즈에 빠지다
작성자 파지오가구 (ip:)
  • 작성일 2016-12-30 17: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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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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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치즈가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스테디셀러인 매운 맛을 기본으로 치즈를 곁들여 젊은층의 입맛을 잡고 있다. 이질적인 맛을 결합한 퓨전음식이 연다시 외식업계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

 

 
 
치즈 퓨전 요리 중에서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메뉴는 치즈 등갈비다. 치즈 등갈비는 매운 양념을 발라 구워낸 등갈비 옆에 모차렐라 치즈를 녹여 담아내는 음식이다. 매운 등갈비를 녹인 치즈로 감싸 매운맛을 잡아주면서도 치즈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치즈 등갈비 형태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제출한 업체는 홍벽돌, 함지박치즈등갈비, 제임스치즈등갈비, 토마스매운치즈등갈비, 뉴욕치즈등갈비, 청담동샤랄라치즈등갈비 등이다. 이들 업체들은 모두 하반기에 가맹사업을 등록하고 급속도로 가맹점을 늘리고 있다.
 
특히 제임스치즈등갈비는 올 하반기에만 110개 가맹점을 개설했다. 지난해부터 상반기까지 핫트렌드로 가맹점을 늘려온 스몰비어 못지 않은 속도로 가맹점을 늘리고 있는 것. 각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올해까지 오픈 예정인 치즈 등갈비 점포수만 193개에 달한다.(토마스매운치즈등갈비 제외)

치즈 등갈비 뿐만 아니라 치즈 주꾸미, 치즈 곱창, 족발 등도 기본적인 틀은 치즈 등갈비와 유사하다. 매콤한 양념으로 재료를 조리해 낸 뒤 따뜻하게 녹인 치즈를 퐁듀 식으로 찍어 먹는 메뉴다.

이 같은 치즈 음식에 인기에 힘입어 치즈 소비량도 꾸준히 늘고 있다. 작년 한해 국내 치즈 소비량은 10만t 가량으로 2003년 5만7000t에 비해 2배 상승했다. 10년 만에 국민 1인당 연간 소비량이 1kg에서 2kg(1.98㎏)에 육박할 정도다.
 
업계에서는 치즈 요리의 뜨거운 인기에 대해 “겨울에는 맵고 뜨거운 맛이 통한다는 속설이 통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크게 취향을 타지 않는 등갈비나 주꾸미, 곱창 등에 매운 맛을 더하고 여기에 치즈를 녹여내 트렌드를 반영했다.

샐러드나 베이커리 제품, 서양식 요리에만 사용되던 치즈가 매운맛과 궁합을 맞춰 트렌드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은 것이다. 치즈 문화를 접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입맛이 변하고 이것이 기존 음식에 치즈를 추가하는 메뉴로 개발됐다. 치즈는 특히 여성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아 트렌드에 민감한 여심이 유행이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창업에 드는 비용이 소액이라는 점은 가맹점주들의 환심을 샀다.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치즈 등갈비 업체들은 가맹점사업자의 부담금으로 적게는 5000만원에서 많게는 7500만원까지 책정해 놓고 있다. 상대적으로 소액 창업이 가능하다.

장재남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원장은 “치즈는 여성과 젊은층이 좋아하는 아이템이어서 이들이 유행에 민감한 점을 고려하면 치즈를 이용한 메뉴가 시장에서 자리를 잡을지 일시적 유행일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치즈 음식이 앞으로 자리를 잡는다면 매운 음식뿐만 아니라 치즈가 주재료가 되는 프랜차이즈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출처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61&newsid=01387446606289328&DCD=A00306&OutLnkChk=Y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kyh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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