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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 창업시장을 달군 뉴스 Best 8
작성자 파지오가구 (ip:)
  • 작성일 2017-01-02 09: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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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한수진 기자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4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저성장과 내수경제 불황이 오래도록 지속되며 창업시장은 큰 반동을 일으키지 못한 채 마감되는 형국이다. 특히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터지며 사회적 불안감이 커진 데다 자영업의 폐업률이 증가하며 시장 전체가 움츠려 들었다. 그런가하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출범으로 정책자금 지원규모가 늘고 대책 방향이 다각화 됐고 K-푸드 열풍이 불며 새로운 한류로 성장,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했다. 또한 다양한 외식 아이템들이 유행을 선도하며 시장 규모를 넓힌 것도 주목받았다. 2014년 최고의 화두는 단연 베이비부머. 이들의 창업시장 유입이 본격화됐고 모든 업종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트렌드를 이끌었다. 창업시장을 달군 이슈들을 통해 한 해를 정리해 봤다.  

1.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출범
[사진자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출범식-1
                                                                       [사진자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출범식-1
지난 1월8일, 소상공인진흥원과 시장경영진흥원을 통합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출범식을 갖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던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과 시장경영진흥원을 통합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1월 출범했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고 효율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소상공인의 창업 환경과 경영 여건의 열악함을 개선하는 것은 여전한 숙제로 남았다. 연간 99만 명이 창업하는 동시에 84만 명이 폐업하는 것은 물론 3년 후 창업생존율도 절반 수준인데다 5년 후 38%, 7년 후 29%로 급격하게 떨어지는 심각한 폐업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 이에 정부는 소상공인의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소상공인 자생력 제고 방안을 내놓기도 했다. 10여개월 동안의 조직 정비를 마치고 ‘문화관광형시장의 육성과 발전’이라는 장기 비전을 선보인 만큼 내년도 활약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내년 1월부터 연간 2조원 규모의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이 집행된다. 소상공인의 다양한 정책 수요에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재 1조원인 중소기업진흥기금 내 소상공인 계정에서 규모를 확대하고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및 상권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소상공인의 단기적 경영 애로 뿐만 아니라, 구조적 문제까지 완화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 지금은 한식 전성시대!
드레꽃_효소보리굴비
 드레꽃_효소보리굴비
                                                                                     외식시장의 한식 바람이 강하게 불었다. 전국 각지의 지방 특성이
                                                                          잘 녹아있고 슬로푸드를 표방한 메뉴들이 시장을 선도했다/ 제공=드레꽃 ‘보리굴비’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다. 올해 ‘밥’의 위력이 제대로 발휘됐다. 건강한 음식에 대한 욕구와 일본 원전사태로 야기된 불안감은 국내 식자재에 대한 열망으로 분출됐다. 최근 TV반영 프로그램 ‘삼시세끼’의 경우, 직접 기르고 재배한 농작물로 요리해 무공해 식사를 한다는 콘셉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이러한 소비자 기호를 반영한 한식 아이템들이 외식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들이고 있다.  

탕과 국을 앞세운 전통음식이 젊은이들의 입맛까지 공략에 성공하며 전성기를 맞았고, 대형 외식브랜드들이 앞다퉈 한식 뷔페 브랜드를 론칭하며 시장 규모를 넓혀 나가가고 있다. 전통적인 한식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음식을 선보이는 ‘한정식’도 최근에는 발효한정식, 퓨전한정식, 강원도 토속한정식 등 다양한 옷을 입으며 발전해 나가는 것이 특징.

꾸준한 수요층으로 기복 없는 운영을 해오다 작년부터 폭발적인 매장 확대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전통음식 전문점들은 단일 메뉴 위주로 구성된 밥집이되 너무 비싸지 않은 가격에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곳에 사람들이 몰렸다. 또한 전국 각지의 지방 특성이 잘 녹아있고 슬로푸드를 표방한 메뉴들이 시장을 선도했다. 서구화된 식단과 패스트푸드 음식들의 범람으로 건강을 염려하는 소비자들의 욕구와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차별화시킨 전략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이랜드 ‘자연별곡’, CJ푸드빌 ‘계절밥상’, 놀부NBG ‘N테이블’ 등 대형 외식기업들의 한식뷔페 시장선점을 위한 경쟁도 치열했다. 우리 땅에서 나는 제철 식재료, 전국 각지의 지역 별미들과 신선한 농수산물을 한식 샐러드 바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호응을 이끌어냈다. 업계 관계자는 “CJ푸드빌의 계절밥상이 대중적으로 성공을 거두면서 시장성을 발견한 외식기업들이 한식뷔페 브랜드를 론칭시키며 붐을 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3. 배달앱의 활성화  

배달앱이 활성화·대중화된 것도 올해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 배달앱 시장 규모는 1조원에 육박한다. 배달앱 업체들은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자와 지역점주를 이어주고 광고비나 모바일 결제 수수료를 떼는 수익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배달통’과 ‘배달의민족’, ‘요기요’가 3파전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엔 배달 대행에 주문 대행까지 접목한 서비스가 합세했다. 손쉽게 배달음식을 시켜먹을 수 있는 편리함이 소비자 니즈와 부합되며 히트한 것.  

배달앱 업체들의 TV광고 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배달주문이 늘어난 현상, 홍보 루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한 긍정적인 측면 외에 과도한 수수료의 문제점을 노출시키기도 했다. 고가 수수료는 외식 점포운영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소비자가 피해를 입는 현상이 발생되기 때문.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인식한 듯 결제 수수료 인하 경쟁을 펼치며 가맹점주 유치 경쟁이 한창이다.  

이에 배달앱 업체들은 저마다의 전략으로 점유율 높이기에 나서는 한편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은 일본 배달시장 진출과 소상공인 무료교육을, 요기요는 가맹업주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사장님 희망배달 캠페인’, 배달통은 마케팅비용을 줄여 업계 최저수수료 정책을 통해 할인과 적립 혜택으로 되돌려 주고 있다.

배달통은 모바일 결제 수수료 부분이 가장 낮다. 4.5%이던 중개수수료를 지난 11월2일부터 2.5%로 낮춰 적용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은 국내 최대 배달앱 서비스(지난 9월 기준 닐슨 코리아 클릭)로 누적 다운로드 수는 1300만 건, 월간 순 방문자수(UV) 250만 명에 이른다. 요기요는 100% 앱 안에서 주문과 결제까지 이뤄지는 시스템으로 광고비나 월 사용료 없이 수수료만 받고 있다.  
 
 


4. 스몰비어 돌풍

오춘자비어 매장-1-1
오춘자비어 매장-1-1
                                                스몰비어가 서민적인 분위기의 편안함, 저렴한 가격대로 단숨에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돌풍을 일으켰다./제공=오춘자비어
 

스몰비어가 생맥주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2012년 부산상권에서 생겨나기 시작한 스몰비어 아이템은 10~20평 내외의 ‘작은 호프집’을 표방하며 서민적인 분위기의 편안함, 저렴한 가격대로 단숨에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선두 브랜드의 경우 론칭한 지 2년을 조금 넘겼지만 수 백 개의 가맹점을 개설시킨 것은 물론, 유사 브랜드의 숫자도 수 십 개에 달할 정도로 돌풍을 일으켰다. 대표 메뉴인 수제 감자튀김의 경우 3000~5000원, 치즈스틱과 쥐포 등을 섞어 내놓는 세트메뉴도 1만원을 넘지 않아 가격적인 부담이 적은 것이 강점. 주머니 사정이 비교적 가벼운 젊은 층을 공략하며 대학상권 위주로 승승장구했다.

또한 기존 호프 주점이나 실내 포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점포 임대료나 인건비 등의 운영비용 또한 적게 든다는 점도 점포 확산에 기여했다. 이는 경기 불황의 여파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나 저렴한 맥주가격, 안주가격 그리고 젊은 층을 겨냥한 트렌디한 분위기로 인기를 끌었지만 단순한 메뉴 구성과 낮은 객 단가, 과열 출점으로 인한 경쟁이 심화되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도 발생되고 있다. 따라서 스몰비어를 창업할 때는 프랜차이즈의 브랜드의 경쟁력이나 관리 구조 등을 철저히 파악하고, 인근 상권 분석과 입지 조건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신 메뉴 개발을 통한 메뉴의 다양성을 갖추고 특화된 고객 서비스가 이뤄져야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5. ‘빙수카페’ 디저트 시장 평정
올 한해는 그야말로 ‘눈꽃빙수’ 전성시대였다. 지난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빙수전문점은 한식 디저트를 표방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 그동안 커피전문점이 가진 매출의 한계를 극복할 아이템이자 새로운 대안으로 빙수카페들이 대거 등장했다. 빙수를 구성하는 재료의 변화가 단연 눈에 띈다. 물이 아니라 우유를 직접 얼려 사용하거나 눈처럼 고은 입자로 식감을 달리하며 새로운 변신에 나선 것. 팥의 완성도나 과일 토핑 재료의 고급화로 품질 만족도를 높인 점이 고객 발길을 끌어 모으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 중 코리안 디저트 카페를 표방한 ‘설빙’이 유행을 주도했다. 눈꽃처럼 곱게 갈린 우유 빙수에 고소한 인절미 가루와 달콤한 연유를 곁들인 쫄깃한 식감의 인절미 빙수가 대히트를 치면서 시장을 선도했다. 기존 팥빙수의 틀에서 벗어나 한국적인 은은한 단맛이 인기의 비결로 꼽힌다.  

그러나 ‘빙수’만 놓고 보면 겨울 매출과 여름 매출에 온도차이가 존재한다. 계절적인 메뉴라는 한계점이 존재하기 때문. 또 빙수라는 아이템 자체가 복제가 쉬운 아이템이어서 진입 장벽이 높지 않아 비슷한 브랜드, 비슷한 메뉴가 많아지는 점은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이에 따라 계절에 맞는 신메뉴 개발로 고객 이탈현상을 막고 다양한 식재료와의 조합을 통해 메뉴의 다양성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전문가들은 유사 아이템의 난립으로 벌어질 수 있는 서비스의 질적 하락을 막고 지나친 경쟁을 피하려는 노력이 자체적으로 수반될 때 향후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초콜릿디저트 카페, 월드디저트 카페, 과일디저트 카페 등 디저트 카페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외국 프랜차이즈의 국내 진입이 활발해졌다.  
 
 


6. 베이비부머 은퇴창업 본격화
현재의 창업시장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베이비부머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이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재취업은 업종이 한정돼 있어 실질적 대안이 되질 못한다. 이 때문에 은퇴한 50대 대다수가 대출을 받거나 퇴직금을 끌어 모아 창업하고 있다.  

대부분 특별한 노하우나 기술이 없는 사무직 종사자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문제는 충분한 준비 없이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인기 업종에 몰리거나 과포화 상태의 아이템을 선택하고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경험 부족과 경쟁을 버텨내지 못하고 폐업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특정 업종의 쏠림 현상, 유행 아이템의 과열경쟁, 경험 부족에 따른 빠른 폐업 현상 등 다각도에서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쳤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창업 실패는 부채 문제로 이어지고 중산층이 대거 저소득층으로 몰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또한 가계부채를 떠안고 뛰어든 생계형 창업 형태가 주류를 이루면서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이 각광받았다. 그런가하면 50대가 소비의 주체세력으로 떠오르며 트렌드의 핵심 아이콘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퇴직 이후 쫓기듯 창업을 준비하는 것보다 직장 생활 기간부터 창업 준비에 대한 공부와 실전 조사를 시작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실전경험을 거친 후 창업하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방법이다.  
 
 


7. 히트 아이템 베끼기, 미투 브랜드 극성
2014년 창업시장은 베끼기에 앞장선 유사 브랜드 상표들을 너무 많이 경험한 한 해로 기억될 듯싶다. 이는 불황기에 안정적인 아이템에 몰리는 사람들의 심리를 반영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진입장벽이 너무 낮은 국내 창업시장의 구조적인 문제가 부각된 것이다.

된다 싶으면 유사 아이템을 마구잡이로 전개하는 것이 문제가 되어 이미 여러 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다. 그 회오리의 핵심엔 빙수, 스몰비어, 밥버거, 벌꿀아이스크림, 치즈등갈비 등 유행을 선도했던 아이템들이 있다. 폭발적인 가맹점 확산이 일어나고 각종 유명 포털사이트에 인기 검색어를 장식하는 등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자, 이에 고무된 외식업체들은 앞다퉈 유사 아이템들을 속속 등장시켰다. 이에 이름과 인테리어의 특징만 변화를 줬을 뿐, 메뉴는 동일한 브랜드들로 넘쳐나고 있다.  

하나의 유망 아이템을 유행아이템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은 아이템이 가지는 장벽이 너무 낮아, 쉽게 모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포화상태에서 펼치는 지나친 경쟁으로 인한 부작용들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뿐만아니라 본사 간 법적 소송이 벌어지면 콘셉트 자체를 바꿔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새로운 아이템 개발은 외면하고 다른 업체의 아이템을 그대로 모방하는 베끼기는 창업시장을 왜곡시키고 있는 주범이다. 업체들만의 노하우가 타 업체한테 침입당하지 않는 보호 장벽을 만들어 진입 자체를 어렵게 해 유사 아이템으로 인한 창업자 및 소비자의 피해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8. 생활편의, 환경 테마 업종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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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성과 복합적인 서비스를 추구하는 경향이 커지고 1인 가구의 수가 증가하면서 생활편의 서비스 업종이 각광받았다./사진=한수진 기자
 

창업시장의 영원한 테마인 웰빙이 일상생활에까지 확산되면서 안심이나 환경 건강을 내세운 업종들이 일 년 내내 꾸준한 인기를 모았다.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음식점이나 카페들은 물론이고 커피나 차가 아닌 친환경 주스를 판매하는 창업 아이템도 각광받았다. 아울러 친환경 유기농 시장의 급성장도 눈에 띈다.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순수 국내산 친환경 인증 식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로컬푸드 전용 매장을 개설하고 식자재 대부분을 친환경 인증 농산물만으로 구성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천연화장품, 아로마향초를 테마로 한 판매업종도 여성창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단일 브랜드숍부터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 되어있는 멀티숍까지 향초 관련 프랜차이즈가 큰 인기를 얻은 것. 관련 매장도 전국적으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천연과 향기 관련 제품 및 서비스는 선진국형 사업 아이템으로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계속해서 성장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런가하면 토털생활서비스 업종과 세탁편의 전문점이 안정적인 운영을 펼치며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매장의 위치나 평수가 매출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임차료에 대한 부담감이 적고 소자본 형태의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많은 창업자들에게 어필됐다. 바빠진 생활패턴으로 인해 점차 편리성과 복합적인 서비스를 추구하는 경향이 커지는 추세인 데다 1인 가구의 수가 확산되면서 이와 관련된 생활편의 업종이 함께 활발한 성장을 이뤘다. 앞으로도 삶의 질을 높이고 편의를 제공하는 업종의 발전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출처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1126010016294
아시아투데이 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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