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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올해 창업, 골목상권 탐방부터 하세요
작성자 파지오가구 (ip:)
  • 작성일 2017-01-02 09: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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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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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업, 골목상권 탐방부터 하세요

권리금 없고 임대료 부담 적어
용산 '장진우 골목' 주목할 만
동네상권에 있는 한 닭발집에서 손님들이 술과 안주를 즐기고 있다.  본초불닭발 제공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지난해 9월 닭발전문점 ‘본초불닭발’을 연 임동훈 씨(27)는 중심 상권을 피해 별내신도시 주택가에 50㎡(약 15평) 규모의 점포를 구했다. 서울이나 수도권의 중심 상권을 피해 변두리 상권을 선택한 이유는 창업비와 점포 운영을 위한 고정비를 줄이는 대신 배달 매출을 추가로 올릴 수 있는 아파트 배후상권이 낫다고 판단해서였다.

“번화가 상권에 현혹돼 무리한 투자를 하는 것보다 변두리나 골목상권에서 서서히 경험과 경쟁력을 쌓아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임씨는 골목이나 변두리 상권에서 경쟁력을 갖춘 뒤 중심 상권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이 점포는 월평균 매출 1500만원과 순이익 500만원을 올리고 있다.

임씨는 점포비를 포함해 총 3000만원으로 닭발전문점을 창업했다. 권리금은 아예 없고, 보증금 1000만원에 인테리어, 주방 설비, 집기비 등으로 2000만원이 들었다. 월세는 100만원이다. 이 점포는 일반 주택가와 아파트의 배달 매출이 많다. 배달이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한다. 배달 1회 매출 단가는 1만9000원이다. 임씨는 “입주율이 50%에 불과한 주변 아파트 단지의 입주율이 100%에 가까워 오면 매출이 2500만원 이상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심 상권 임대료 거품 심해

최근 골목이나 변두리 상권이 주목받고 있다. 수도권의 유명한 대형 상권들이 대기업이나 투자형 매장으로 채워지면서 임대료가 치솟자 소자본을 가진 창업자들이 골목이나 주택가 변두리 상권으로 눈을 돌리면서 골목에 미니 상권이 형성되고 있다. 서울의 경우 강남역, 신사동 가로수길, 종로 삼청동 카페거리, 마포 홍대거리는 이미 소자본 창업가들이 엄두도 내지 못할 정도로 권리금과 임대료가 치솟아 있다. 이 때문에 서울 삼성동 등기소길, 방배동 사잇길, 한남동 독서당길, 이태원동 경리단 골목길, 용산동 해방촌길, 종로 서촌길, 당인동 당인리발전소길 등 골목상권에 소자본 창업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런 현상은 강남보다는 강북 상권에서 더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경기도에서도 창업자들이 기존의 대형 상권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골목상권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골목상권은 소위 ‘장진우 골목’이라고 불리는 서울 용산구 육군경리단길 뒤편 ‘회나무로 13가길’이다. 이곳은 어떻게 하면 골목상권이 주목받을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장진우 골목은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에서 1㎞ 정도 떨어져 접근성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20대 젊은이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서 평일에도 줄을 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장진우 골목은 28세 청년 사진작가인 장진우 씨가 조그맣게 오픈한 식당 몇 곳이 인기를 끌면서 입소문을 탔다. 그가 이 골목에서 만든 가게가 6개나 된다. ‘장진우 식당’을 시작으로 ‘장진우 다방’ ‘방범포차’ ‘경성스테이크’ ‘문오리’ ‘그랑블루’ 등 개성 있는 콘셉트의 가게들이 잇따라 생겨나고 유동인구가 늘어나자 각종 소품가게가 들어서면서 골목이 활성화됐다.

◆골목상권 투자비 적은 대신 구매력도 떨어져

골목이나 변두리 상권에 들어갈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투자비가 적게 드는 반면 상권의 구매력도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창업 전략도 세밀하게 짜야 한다. 경쟁을 피해 업종을 정해야 하고, 단골 확보 전략도 있어야 한다. 요즘은 스마트폰 때문에 고객 하나하나가 모두 걸어 다니는 홍보 매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입소문을 내기에 앞서 독특하고 재미있는 콘셉트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점포 스토리로 엮어낼 수만 있다면 골목상권으로도 고객들은 얼마든지 찾아온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골목탐방’이라는 트렌드도 생겨나고 있다.

 

젊은 창업자가 아니라 장년층의 창업자라면 중심 상권보다는 수도권의 신도시 주택가 상권을 눈여겨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권리금이 없고, 보증금, 임대료도 중심 상권보다는 훨씬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소형 매장에서 홀 판매와 테이크아웃을 겸해 점포 활용도를 높이는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도시락전문점인 ‘한솥’이나 삼각김밥&규동 전문점 ‘오니기리와이규동’ 등은 주택가나 골목 상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10433821

한국경제 강창동 기자 cd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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