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른 봄마중 하는 마음으로 화사하고도 산뜻한 쿠기를 구워 봤어요.
사탕과 쿠키를 함께 데코했더니 입체적인 쿠키가 되었어요.
김이 모락모락 오를 것 같은 갓 지은 따신밥 한 숟가락 드셔보실래예~^^
<레시피>
흰반죽 : 박력분 140~145g (달걀의 크기에 따라 조절)
설탕 20g
베이킹파우더 1/3 ts
올리고당 30g
달걀 1/2개
포도씨유 40g
소금 1/4ts
코코아반죽 : 박력분 130g
코코아가루 25g
설탕 20g
베이킹파우더 1/3 ts
올리고당 30g
달걀 1/2개
포도씨유 40g
소금 1/4 ts
데코 : 코팅초콜릿, 라이스크런치, 색새의 사탕, 피넛크런치 적당량씩 (집에 있는 것 활용)
포도씨유에 달걀을 넣어 풀어주세요.
설탕, 소금, 올리고당을 넣고 저어주세요
설탕과 소금이 모두 녹을 정도로 1~2분 정도 빠르게 섞어줍니다.
미리 채친 가루류를 넣고 자르듯 고르 섞어 주세요
비닐에 반죽을 넣고 밀대로 너무 얇지 않게 밀어 쿠키 커터로 찍어 주세요.
반죽이 조금 질다 싶으면 덧밀가루 조금 쓰셔도 됩니다.
적당한 간격을 띄어 팬닝을 한 후 175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2~13분 정도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반죽을 너무 얇게 밀면 쿠키가 부서지기 쉽습니다
노릇하게 잘 구워진 쿠키는 식힘망에서 충분히 식혀주세요.
중탕으로 녹인 코팅초콜릿을 라이스크런치에 적당량을 부어 고루 섞어주세요
숟가락 쿠키에 코팅초콜릿을 살짝 바르고 라이스크런치를 뭉쳐 올려 장식을 합니다.
라이스크런치가 빨리 굳으니 작업을 최대한 빨리 해주세요.
색깔이 정말 너무 예쁜 쿠키로 만들어 졌어요~^^
오늘의 메뉴는 갓지은 따뜻한 쌀밥에 생선구이~ㅎㅎㅎ
라이스크런치의 바삭함과 고소함이 너무 좋답니다~~~
구수한 누룽지를 닮은 맛에 달콤한 쿠키의 절묘한 만남~!
아이들이 참 좋아하고 환영할 비주얼 이지요?
초콜릿이 접착제 역할을 해서 흔들고 뒤집어도 떨어질 걱정이 없답니다.
남은 반죽으로 모양만 크루아상을 구워 데코 했어요.
금방 지은 따신밥 한숟가락 하실래예~~~ㅎㅎㅎ
미니 바게트와 크루아상이 포크 쿠키를 더 예뻐보이게 해주네요.
조금 더 새로운 쿠키를 굽고 싶어서 디자인을 했는데
생각만크므 예쁘게 만들어져서 참 기분 좋았답니다.
우선 색감이 너무 화사해서 사진속엔 이미 봄이 와있는 것 같아요~^^
조금 이른 봄날의 화사한 기운을 쿠키로나마 전해드릴 수 있었으면 참 좋겠네요~
출처 - http://blog.naver.com/m00n6625/100179678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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