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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창업, 우리처럼 하면 실패하지 않아요"
작성자 파지오가구 (ip:)
  • 작성일 2017-01-02 09: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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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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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랜차이즈 가맹점 성공 컨퍼런스'에서 우수가맹점으로 선정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 전략과 고객을 감동시키는 마케팅 '승승장구'

 

아시아투데이 한수진 기자 =자영업의 어려움이 날로 부각되고는 있지만 많은 베이비붐 세대들에게 창업은 피할 수 없는 선택중 하나다. 지금과 같은 불황의 시기에 남다른 마케팅과 차별화 정책을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둬들이는 창업자에게 눈길이 쏠릴 수밖에 없다. 동일한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수백 수천 개의 점포 중 우수가맹점이 될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하다.

권순호 커피베이 광명영동문고점 가맹점주…“서점과 커피전문점을 융합시켜 매출 확대”

인터뷰컷-내부4

 

【 성공 포인트】 
①시간 나는 틈틈이 발품 팔아 시장조사 나서  
②즐거움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 노력 
③서점과 동시 마케팅 펼쳐 시너지 발휘 

 

커피베이 광명영동문고점을 운영하는 권순호 점주는 우리나라 나이로 올해 58세다. 커피라는 아이템 자체가 생소할 수 있는 세대인 셈. 더욱이 프랜차이즈 외식 업종을 경험하지 않았던 터라 모험에 가까운 일이었다. 35년 간 서점을 운영하던 권 점주는 서점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업종을 찾다가 커피가 가장 적합하다는 것에 주목하며 과감한 도전을 한 것이다.

“서점운영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잖아요. 빨리 현실을 받아들이고 소비자 니즈에 발 맞춰 변화시켜야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했어요. 더불어 고객들이 여유 있게 책을 고르거나 읽을 공간이 없어 늘 고민이었는데 마음 편히 쉴 휴식 공간을 만들게 되어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여러 가맹본부들의 사업설명회도 찾아다니고 일대일 미팅을 통해 사전조사를 벌인 결과, 학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착한 가격대와 합리적인 창업비용에 마음이 움직여 브랜드 선택을 했다. 지난 3월에 오픈한 커피베이 광명영동문고점은 106㎡(32평) 매장에서 월 평균매출 1630만원, 순수익 500만원을 올리고 있다.  

권 점주는 대부분의 가맹점주들이 본사의 기본 방침이나 매뉴얼에만 의존하는 것과는 달리 상권에 맞는 메뉴 구성과 실행방안을 본사에 제시하고 있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음료와 베이커리를 조화롭게 묶은 6개의 세트메뉴다. 현재 본사와의 협의가 잘 이루어져 포스시스템에 접목시키는 작업만 남은 상태라고. 

또한 시간 나는 틈틈이 시장조사를 통해 트렌드를 익히고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는데 주력한다. 대형 상권에 포진한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부터 독립점포 형태의 점포매출이 높은 곳을 찾아 다니며 커피베이 매장에 적용하면 좋을 것, 고객 서비스의 좋은 예를 철저히 기록하고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사진인화기 설치다. 요즘은 스마트폰 시대라 사진도 휴대폰으로 많이 촬영하지만 시간을 내서 출력한다는 게 쉽지 않은 것이 사실. 이러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무선인터넷망을 활용해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다른 카페들과 확실한 차별화 전략으로 재방문율을 높였다는 평가다.

권순호 점주가 특별한 점은 오픈 시 본사에서 실시하는 교육 외에 커피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고객 응대를 잘하기 위해서 개인 교육을 신청해 별도의 레슨을 받았다는 점이다. 점포 운영을 하는 와중에 별도의 특별 학습을 받는 열정 점주를 찾기는 어려운 일이다.

또한 서점과 융합마케팅을 펼쳐 시너지를 발휘하는 전략은 단연 눈에 띈다. 커피베이 서비스 바에 책을 비치하여 고객들이 편하게 책을 이용하게 했다. 여기에 서점에서 1만 원 이상 구입하면 1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거나, 커피 전문점 이용객들에게 책을 구입할 때 음료가 할인이 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서점도 내방고객이 늘고 커피전문점 매출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윈윈하고 있다.  

“처음엔 복합매장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시작했지만 서점과 고객 그리고 커피 전문점 모두 상생의 길이라고 보고 다른 서점들에게도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는 중이에요. 고객들의 반응이 너무 긍정적이라 보람도 느끼고 적자경영으로 어려웠던 최근 경제사정도 점차 나아지고 있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김남주 짐보리 대치점 원장…“지역적 특성 고려한 최상의 교육 서비스 제공”

짐보리-인터뷰컷-메인
 


【 성공포인트】 
① 변별력 높인 프로모션 진행 
② 아이들의 성향에 맞춰 수업진행 
③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학부모 니즈 적극적 반영  

15년 째 짐보리를 운영 중인 김남주 원장(48)은 베테랑중의 베테랑이다. 교육센터의 확장을 위해 딱 한번 인근으로 이전한 것을 제외하면 강남지역에서만 줄곧 터를 잡고 어린아이들과 만나왔다. 대부분의 원장들이 그러하듯 김 점주 역시 미국에서 자녀가 짐보리에 다니며 체험하게 된 이후 시스템에 매료돼 직접 창업하게 된 사례다.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잖아요. 요즘 아이들이 제대로 뛰어놀 공간도 부족하고 감각발달과 체력을 동시에 길러줄 수 있는 교육기관도 많지 않죠. 거기다 짐보리는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 장시간 검증을 마친 인지도 높은 브랜드라는 점이 강점이에요.”

짐보리는 1976년 유아전문가들에 의해 연구 개발 되어 40여 년에 걸쳐 미국을 비롯한 세계 50여 개국에 6000여 센터, 300만 명이 넘는 회원들을 운영 중인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김 원장은 사범대학교에 입학하며 준비된 교육자의 길을 밟았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어린이대상 교양프로 작가 일을 시작했다가 재미와 적성을 느껴 방송국의 유명 예능 프로그램의 메인 작가로 5년 간 활약했다. 그러나 결혼과 함께 이민을 떠나면서 전업주부로 안착하게 된다. 한국에 다시 돌아왔을 때 전공을 활용한 교육관련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 끝에 쌍둥이 동생과 함께 짐보리를 창업하게 된 것이다. 가정생활을 병행해야 하는 시간적 제약과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놀이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모가 어린이의 훌륭한 놀이 친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교육 참관을 하는 것이 이곳 프로그램의 특징이에요.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과 관계형성에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더욱 더 진심이 담긴 교사와의 조화가 필요한 겁니다. 테크닉이 훌륭해 수업을 잘 이끌어 가는 교사보다는 아이들에게 정성을 쏟는 선생님 양성에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이기도 하죠.”

또한 김 원장은 아이들 성향과 이해도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산만한 아이거나 낯가림이 심한 아이, 부모의 집착도가 강한 아이들은 적응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각별한 보살핌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교사들에게 개별 집중 관리를 요청하고 있다. 더욱이 그간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행동 장애나 특유의 행동을 반복적으로 나타낼 경우, 곧바로 학부모와의 면밀한 면담을 요청해 수업의 진도를 달리한다. 일괄적인 관리가 아닌 맞춤형 눈높이 프로그램을 실행한다는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다.  

무엇보다 차별화, 고급화 전략의 일환으로 별도의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인기를 쌓았다. 방학기간에도 특별히 갈 곳이 마땅치 않은 회원들을 위해 ‘스페셜 데이’를 열고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할로윈 파티’나 ‘서머 스페셜 데이’를 개최해 각종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각 주제를 정해서 진행해요. 원시시대, 바다 속 체험, 낚시 놀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짜고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거죠. 선생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그에 맞는 디스플레이와 세트를 제작해요. 서비스 개념으로 펼치는 이벤트이지만 허투로 하고 싶지 않았어요. 최고의 서비스를 펼친다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것 같아요.” 

세 달 평균 매출은 1억 4000만원선. 공동운영하고 있는 동생과 수익을 반으로 나눈다. 평수를 넓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시키면서 수익률보다는 복합적인 교육놀이 공간 달성이라는 목표에 의미를 뒀다.  

“시스템이 잘 갖춰진 커리큘럼 안에서 일의 강도도 반으로 낮춰 운영하다 보니 15년 동안 장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비즈니스 성과에만 포커스를 맞추지 않고 교육서비스 업종이 주는 남다른 보람과 성취감에 목표점을 두고 운영한다면 성공은 따라 온다고 생각해요”

연미란 크린토피아 동두천점 가맹점주…“똑똑한 사장이 되려는 노력, 고객들이 먼저 알아봐” 

가맹점주 메인컷
 


【 성공포인트】 
① 고객들에게 세탁관련 정보, 유용한 Tip 제공  
② 세탁품질 높이려 공부와 벤치마킹에 총력 
③ 위험방지 및 청결매장 위해 매장 내 CCTV로 관리감독

세탁편의점 같은 경우 대부분 주거환경 밀집지역이나 상가, 오피스가에 위치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크린토피아 동두천점은 그러한 공식에서 약간 벗어나 있다. 그런데도 이곳은 차를 끌고 원정 나오는 열성고객들과 단골고객들로 북적이며 인기매장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하락세의 매장을 멘토 대리점으로 이끈 주인공은 크린토피아 동두천점을 운영하고 있는 연미란 가맹점주(37)다. 회계 관련 법인회사를 오랫동안 다녔던 그녀는 결혼, 출산, 재취업을 반복하다 지인이 운영하던 지금의 크린토피아 매장을 양수받아 2013년 7월 창업했다. 평상시 크린토피아를 이용한 고객으로서 신뢰감이 있었던 것은 물론, 해외에 머물렀을 때 세탁 편의점에 대한 좋은 인식과 성장 가능성에 대해 관심을 가졌던 터라 결정이 빨랐다.

연미란 점주는 일단 하겠다는 결심을 한 이후 시장조사를 집중적으로 펼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지역에서 오랫동안 거주 하고 있는 이점을 살려 주변 이웃들과 학부모들에게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운영방안을 정했다. 또한 매일 밤 옷감에 대한 것, 세탁유형이나 세제에 대한 것들을 인터넷이나 서적을 보며 씨름했다. 검색창에 세탁에 관한 질문이 나와 있는 것을 보면 클릭해 명쾌한 답변이 있는 경우 줄줄 외워버리며 무조건 습득하려고 애썼다.

“고객들에게 당위성을 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 집에 가면 OO이 있으니까 꼭 가야지’하는 그런 ‘거리’를 주는 거죠. 저 같은 경우에는 세탁에 관련된 유익한 정보나 어려운 문제를 함께 해결해 주려고 했기 때문에 그 점에 신뢰감이 생겼던 것 같아요. 고객의 입장에서 진심을 담는 서비스를 펼친다면 감동으로 전달될 거라 믿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노력에 고객들이 응답하기 시작했다. 132㎡(40평)규모로 월 평균 세탁편의점 752만원, 코인숍 982만원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코인숍은 24시간 운영하는 형태다. 고객 편의를 돕기 위해 실행한다지만 초기에는 걱정이 많았다. 그래서 고안해 낸 것이 CCTV를 핸드폰에 연결해 집에서도 수시로 매장을 볼 수 있도록 한 전략이었다.  

“고객마다 사정에 맞게 편리한 시간대에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된 거죠. 2시간 마다 수시로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문화가 잘 정착되어 지금은 새벽 매출도 놀라울 정도로 늘고, 마니아도 많아졌답니다.” 실시간으로 녹화될 뿐 아니라 전화를 걸어 확인한다거나 방문고객에게 인식시켜줌으로써 신뢰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주변 인근 상가의 큰 식당이나 미용실을 돌아다니며 저렴하게 대용량의 세탁물을 편리하게 세탁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점을 대대적으로 어필했다. 또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은 커튼과 같은 세탁하기 힘든 물품들을 무상으로 서비스해줬다.

“세탁멀티숍은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업종이에요.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공부하면서 품질에서 만족감만 준다면 성공하기 어렵지 않아요. 앞장서서 생각하고 실천하고 나누려는 마음이 있어야지 실패를 줄일 수 있어요.” 

 

 

출처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1204010002897

아시아투데이 한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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