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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험하고 창업…'엑스슈머'로 실패 줄인다
작성자 파지오가구 (ip:)
  • 작성일 2017-01-02 1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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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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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하고 창업…'엑스슈머'로 실패 줄인다

창업지원센터·아카데미서 실전 체험형 교육 받고 창업을

 

 

훌랄라 창업아카데미에서 예비창업자들이 조리 교육을 받고 있다.  훌랄라 제공

훌랄라 창업아카데미에서 예비창업자들이 조리 교육을 받고 있다. 훌랄라 제공


‘엑스(X)슈머’란 경험을 의미하는 ‘엑스피리언스(experience)’와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다. 엑스슈머는 기존 제품을 구매하는 일방향적인 소비자의 특징을 탈피해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평가하는 새로운 소비자 집단을 일컫는다. 창업시장에도 미리 경험을 쌓고 나서 실제 창업에 나서는 ‘엑스슈머’가 늘어나고 있다.

경기 용인시 보정동에 사는 최수현 씨(30·여)는 창업을 하고 싶지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다. 조리나 점포 운영에 대해 아는 것도, 경험도 없었기 때문이다. 어떤 업종이 적성에 맞는지도 잘 몰라 창업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최근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나 창업아카데미 등에서 무료 교육이나 실전 체험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체험 과정을 신청했다.

최씨가 교육을 신청한 곳은 ‘훌랄라 창업아카데미’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 ‘훌랄라’의 교육센터로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있다. 이곳은 생산·물류시설과 각종 조리시설, 창업이론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훌랄라 아카데미 과정은 외식 창업을 꿈꾸는 퇴직자나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족발전문점, 커피전문점, 이탈리안 레스토랑, 숯불 바비큐치킨 전문점, 켄터키치킨 전문점 등 5개 분야로 나눠 각각 1주일 단위로 운영된다. 예비창업자들의 신청을 받아 매회 10명 단위로 운영되며 전 과정을 무료로 진행한다.

◆준비 없는 창업은 실패 예고

은퇴 이후의 삶을 미리 준비할 시간이 없어 쫓기듯 창업하는 베이비부머들은 반드시 사전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오래된 외식사업 노하우를 창업 특강 형식으로 교육하는 프랜차이즈 기업도 있다. ‘원할머니보쌈·족발’을 운영하는 ‘원앤원’은 지난해 9월 성공창업지원센터를 설립, 초보 외식 창업자와 업종 전환자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무료 성공 창업 특강을 열고 있다. ‘외식 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창업 입문교육’을 주제로 국내 외식시장 동향과 트렌드, 상권 및 입지분석 방법을 교육한다. 개인의 독립 창업과 프랜차이즈 창업의 장단점을 비교해주는 것을 비롯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선정 시 유의할 사항도 가르쳐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예비창업자와 업종 전환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부산과 대구 등 지방 순회 교육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업하기 전에 실질적인 점포 운영 시스템을 배울 수 있는 가맹본부 창업교육도 크게 늘고 있다. 시식과 메뉴 조리, 점포 운영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테마맞춤형 창업설명회를 선보이고 있는 치킨전문점 ‘오늘통닭’, 주점 프랜차이즈 ‘치어스’, 치킨전문점 ‘빠담빠담’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준비과정 최소한 6개월 넘어야

 

창업을 결심했다면, 최소 6개월에서 1년의 준비과정은 필수다. 업종 선정, 사업 타당성 분석, 상권 및 입지 분석, 세무 및 법률 조사 등을 철저히 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사전 준비에도 불구하고 실제 창업에 들어가면 점포 운영 현장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문제 때문에 창업자는 골머리를 앓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예비창업자들은 창업 후에 겪게 될 문제를 준비하고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현장 교육과 체험은 초보 창업자에게는 매우 유익한 정보 획득 창구가 될 수 있다. 강병오 중앙대 창업대학원 겸임교수는 “창업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성공 요건은 돈 문제가 아니라 경험에서 얻어지는 문제해결 능력”이라며 “실제로 자신이 창업할 업종에서 경험을 해본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으므로 그렇지 못한 경우 체험을 통해 선행 학습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11155221

 

한국경제 강창동 기자 cd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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