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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5 새해 외식업계 `로케팅 소비`가 뜬다
작성자 파지오가구 (ip:)
  • 작성일 2017-01-02 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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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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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새해 외식업계 `로케팅 소비`가 뜬다
‘로케팅 소비’ 따라 주점 시장 ‘양분화’
스몰비어와 프리미엄주점 브랜드 양존
 
최근 외식업계를 주축으로 ‘로케팅 소비’가 자주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로케팅 소비란 위축된 소비에 대한 보상심리에서 비롯된 것으로, 일상적 외식에서는 지출을 줄이지만 특별한 날에는 고가의 외식에도 서슴없이 소비하는 소비자의 양면성을 말한다. 이에 따라 외식 시장은 컵밥 등 저가 아이템과 전문 레스토랑 등 고가의 프리미엄 아이템이 양존하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외식소비자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로케팅 소비와 함께 먹방신드롬, 한식의 재해석 등이 2015년 외식트렌드 키워드로 선정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로케팅 소비 경향에 따른 영향으로 주점 시장이 ‘스몰’과 ‘프리미엄’ 브랜드로 양분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저렴한 가격에 간단히 술자리를 가질 수 있는 ‘스몰비어’와 퀄리티 높은 안주와 술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주점’으로 시장이 양분화된 것. 이에 따라 해당 브랜드들이 2015년 주점 시장을 주도할 트렌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작년 한 해 주점 시장 트렌드는 스몰비어였다.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간단하게 맥주 한 잔을 즐기려는 경향이 증가하면서, 감자튀김과 치즈스틱을 주메뉴로 한 다양한 스몰비어가 화제가 됐다. 이후 유사 브랜드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 몇몇 스몰비어 브랜드들은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이색 메뉴를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오땅비어’는 전통적인 맥주안주로 사랑받아 온 오징어와 땅콩을 내세워 타 스몰비어 브랜드와 차별화를 뒀다. 오징어와 땅콩 등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조리방법을 적용해 특색 있는 메뉴라인을 완성했다. 오징어 한 마리를 통째로 튀겨낸 ‘모두의 오징어’, 대왕오징어 튀김인 ‘오징어 몽둥이’, ‘볼케이노 오징어’ 등 다양한 오징어 메뉴를 선보였다.

스몰비어 전문 브랜드 ‘군반장’은 구이와 꼬치 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 통으로 구어낸 ‘통오징어구이’와 갈릭버터를 발라 구운 옥수수에 치즈를 뿌린 ‘갈릭 옥수수구이’ 등 다양한 구이∙꼬치 메뉴를 갖췄다. 이번 겨울 메뉴로 선보인 신메뉴 ‘4색감자구이’는 노릇하게 구워진 4개의 감자 위에 허브솔트, 체다 치즈, 불소스, 크리미양파소스를 얹은 감자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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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오땅비어 양재시민의숲점, 청담이상 강남구청점

평소 스몰비어에서 간단하면서도 저렴한 술자리를 가졌던 로케팅 소비족들은 생일∙기념일 등 특별한 날이 되면 펍, 이자카야 등 분위기 좋은 프리미엄 주점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갤러리펍 ‘구름공방’은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파스텔톤 일러스트로 매장을 꾸며 마치 공방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낸다. 예쁘게 꾸며진 매장에서 페일 에일과 오트밀 스타우트 등의 수제 맥주를 피자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로메인 위에 소불고기가 토핑되어 있는 ‘불고기로메인 피자’와 고다 치즈, 모차렐라 치즈에 사과와 꿀소스를 얹은 ‘달콤 사과 피자’ 등이 있다.
 
이자카야는 칸막이 등을 활용해 독립 공간을 마련하는 경우가 많아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주로 선호한다. 이자카야 '청담이상'은 빈 사케 병을 활용한 칸막이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일본식 다다미와 마루 등을 활용해 다른 이자카야와는 차별화된 친환경적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사시미, 고도와다 등 고급 일식집 수준의 일식 전통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임현창 청담이상 본부장은 “저가 브랜드와 고가 브랜드로 시장이 양분화되는 현상은 외식 시장을 넘어 주점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특히 2015년에는 분위기 좋은 곳에서 좋은 음식과 함께 술자리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이자카야의 전망이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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