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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반기 창업시장 전망…
작성자 파지오가구 (ip:)
  • 작성일 2017-01-02 10: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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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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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창업시장 전망… 1인 타깃·건강과 안전·가성비 주목

창업전망
창업전문가 3인이 말하는 대한민국 창업시장 현주소

아시아투데이 한수진 기자 = 창업시장이 흐렸다가 햇빛이 비치다가 다시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하반기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 암울한 현재 흐름을 단번에 돌려 놓을 수 있는 극적 요소가 없기 때문이다. 다만 오랫동안 이어진 불황으로 내성이 생긴 자영업자들의 강한 멘탈에서 위안을 삼을 수 있겠다.

현재 소비자들의 트렌드는 ‘가볍게 특별하게 건강하게’로 대변된다. 칼로리나 가격은 가볍길 원하고 남들과는 다른 개성있는 소비를 하고 싶어하며, 메르스나 일련의 사태를 겪으며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이러한 성향을 간파한 콘셉트의 아이템들이 성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한 킬러 아이템이 등장하지는 않고 있지만, 치킨·고기 등과 같은 스테디셀러 아이템과 도시락 ·반찬·전통음식 등 계절에 구애 받지 않는 대중소비가 활발한 업종이 한동안 안정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식을 비롯해 여러 업종을 캘러버래이션 한 외식 브랜드의 성장세가 기대된다.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따른 향기 업종과 숙박업 창업·생활용품 판매업·뷰티관련 서비스 업종도 하반기 창업시장을 주도할 주인공들이다.  

창업컨설팅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전문가 3인이 밝히는 하반기 창업시장 기상도를 통해 향후 시장흐름을 가늠해 보면 좋을 듯 하다.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업종…특별한 서비스가 관건

사본 -서민교 대표1

서민교 멕세스컨설팅 대표

2015년도 하반기 창업시장은 메르스 사태·내수부진으로 인한 민간소비 침체 여파로 창업시장의 축소 혹은 프랜차이즈 시장의 위축으로 연결될 전망이 우세하다.

프랜차이즈 시장은 지난해 발의된 가맹사업법 개정에 따른 ‘영업지역 설정 및 예상매출액 제공’ ‘부당한 영업지역 침해’ 등은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잘 갖춰진 본부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잣대로 작용했으며, 이는 올해에도 프랜차이즈 산업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프랜차이즈 시장의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도소매·서비스업의 경우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장치산업·투자 산업이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본부 설립자들이 외식업으로 몰리게 됨으로써 가맹점 역시 외식업으로의 과다한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카테고리 킬(Category Kill)형 각광 예상
지난해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의 존속 연수는 평균 9.4년이었고, 브랜드의 존속 연수는 기업의 경우보다 짧은 평균 7.8년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난해 프랜차이즈 전체 폐점 브랜드 수는 총 188개인데 이 중 71.3%인 외식 브랜드의 폐점 수가 134개로 가장 높았다. 서비스업 브랜드의 폐점 수는 35개(18.6%), 도소매업 브랜드의 폐점 수는 19개(10.1%)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프랜차이즈 산업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외식 브랜드의 경쟁 강도가 그만큼 높으며 영세 창업자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것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외식업종이 장치산업 및 투자 산업이기 때문에 진출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카테고리 킬 형(Category Kill) 업태 개발을 통한 업종 세분화가 필요하다. 즉, 백화점 등과 달리 상품 분야별로 전문 매장을 특화해 완구용품·스포츠용품·아동의류 등을 집중적으로 판매하는 방법이다. 국내 도넛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정도너츠·ABC 마트 등은 카테고리 킬형 업태 개발의 좋은 사례라 할 수 있다. 

특별함 강조한 ‘퍼스널 서비스’ 
현 사회는 급속한 변화의 속도를 경험하고 있다. 그 변화 한가운데서 ‘개성’을 표현하는 것은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예를 들어, 일하는 여성이나 남성에게 복장은 단순한 옷이 아닌 개성을 표현하는 도구가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개인의 개성을 표현하도록 ‘당신을 위한 서비스’ ‘당신만을 위한 서비스’ 등의 ‘퍼스널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으며, 소비자의 고민을 들어주기 위한 ‘토털 코디네이터(Total Coordinate)’가 생겨나는 현상까지 나타나게 됐다.

업종 간 컬래버레이션 트렌드 주도 할 것 
프랜차이즈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업종의 틀을 깨고 새로운 업태개발로 비즈니스 모델을 장착한 브랜드가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컬래버레이션 콘셉트의 브랜드 조합은 다양하다. △외식 브랜드끼리의 결합 △외식 브랜드와 주점형 브랜드의 결합 △간식형 브랜드와 식당형 브랜드의 결합 △외식와 도소매의 이종간 브랜드의 결합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이런 결합형태의 특징을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해보면 하나는 고객이 뜸한 시간대의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한 매출 보완형 브랜드로 결합시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기존 콘셉트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유입률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경쟁력 강화형 브랜드로 결합시키는 것이다.  

업 스케일 마케팅(Up-Scale Marketing)에 주목 
국내 엥겔지수의 지속적인 증가로 ‘업 스케일 마케팅’ 업종 개발이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소비자들의 트렌드는 ‘생활의 질 향상’이고 메뉴나 상품의 좋은 품질과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마케팅 트렌드 전략은 ‘업 스케일 마케팅’이 주축이 된 고급화가 아닌 고도화 전략이다. 상품과 서비스의 품질은 올려도 가격을 올리지 않는 것이다. 또는 동일한 상품이 같은 품질이라면 그 가격은 절반이라는 의미를 포함해야 한다. 

 

 

◇건강 안전 복고 트렌드와 생활밀착형 아이템 ‘주목’

이상헌소장 교체
이상헌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소장

많은 희망으로 시작했던 2015년 창업 시장도 어느새 반환점을 돌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건강과 환경·복고 그리고 여성과 어린이를 타깃으로 하는 아이템들이 창업자들의 시선을 끌었던 반면, 관련 아이템들이 유행 아이템이었기 때문에 우려어린 걱정도 공존하는 상반기였다.
 
그러나 메르스라는 악재를 만나면서 분위기가 급반전 됐다. 6월부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메르스의 영향은 전반적으로 어려운 창업시장에 직격탄으로 작용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감염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은 행사나 모임 등 단체를 통한 군집형 이벤트의 취소나 연기가 이어지고 있다. 그에 따른 영향이 전 업종에 걸쳐 심각한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창업시장은 소위 창업아이템과 예비창업자의 결합을 통해 결과를 만들 수 있다. 그러기 위해 가장 많은 관련업계가 참여하는 행사가 창업박람회나 사업설명회이다. 그러나 전염성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 운영되고 참관객 또한 급격히 줄어드는 우려스러운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하반기 시장에도 영향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창업비용 양극화 지속… 실생활 중심 아이템 성장 이어져
또한 창업자들의 창업열기에 비해 현실창업지수는 떨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시장 불황을 염려한 예정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섰기 때문. 외식업을 중심으로 한 활발한 마케팅으로 인해 커피·프리미엄분식·스몰주점·네일아트·속눈썹전문점·소호쎈타·공부방·한식전문점·피트니스센타 등 합리적 가격을 중심으로 한 실생활중심의 아이템들은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적 창업비용은 양극화의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그에 따른 점포형 창업의 경우 극단적 형태의 이분법적 규모형 창업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그 어느 때 보다도 개인 창업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질 것이고, 개인 창업을 위한 기술전수를 목적으로 한 전수형 창업 교육이 활발히 진행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브랜드 중심의 유명 아이템과 실생활 중심의 서민형 아이템의 약진이 부각됐다.  

건강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인한 정크푸드의 도태와 함께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한식브랜드의 인기도 한동안은 이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비비고를 중심으로 한 한식의 뷔페형 아이템이 고객의 사랑을 받고 단위당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식재료의 신선도를 극대화시키고 즉석가공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건강을 염원하는 소비심리를 더욱 흔들고 있다.

안전에 대한 관심증가로 관련 아이템 활성화 예상 
한마디로 하반기 창업시장의 주요 트렌드는 건강·안전·복고·SNS·생활밀착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건강을 핵심 키워드로 내놓는 아이템은 메르스의 여파로 한층 더 주목 받을 것이다. 이에 따라 세탁편의점·기능성식품점·건강보조식품 전문점·전통한식 전문점·소호형 헬스클럽 등 아이템이 창업자의 관심과 표적고객의 충성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안전에 대한 관심증가로 안전장비 판매점·DIY 전문점·천연소재 전문점 등이 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창업시장에는 스터디셀러 아이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경기여파나 점포의 경쟁지수를 무시한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치킨전문점·분식전문점·커피전문점·편의점 등이 이에 해당된다. 이들 업종의 공통점은 운영이 쉽고 투자비용이 적으며 소비고객의 소비성이 경기의 여파를 덜 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반기 창업 시장에서도 관련 아이템의 약진이 예상되지만, 창업자들이 실패를 줄이기 위해 반드시 입지선택과 운영전략 상품이나 브랜드의 경쟁력은 고려돼야 한다.

이와 함께 매장 내 소비에 대한 불안과 단체공간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배달 관련 아이템에 대한 상승도 예견되고 있다. 피자전문점·죽·반찬배달 전문점·족발과 보쌈 등 전통 배달아이템이 사회적 메르스의 여파로 오히려 반사이득을 볼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하반기 창업시장은 한마디로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들었다. 어느 때 보다 주의 깊게 업종을 점검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먼저 선호하는 아이템에 대한 소비성향의 변화 그리고, 구매주기와 평균 객단가의 하락을 막을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고려해야 한다. 전체 창업의 78.3%가 점포형에 이르는 만큼 점포 입지 선정에 따른 고객의 유입과 소비력을 근간으로 한 전수조사의 세심함은 필수라 하겠다. 

 

◇평범하지 않은 돼지고기·가정간편식 시장 ‘주목’ 

강의활동사진
이홍구 창업피아 대표

2015년 상반기는 ‘메르스’라는 악재가 터지기 전까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작년 창업시장의 흐름을 이어받아 커피전문점, 치킨전문점, 프리미엄·분식카페·프리미엄 김밥전문점·고기전문점 등 각 분야에서 창업자들은 선전을 하고 있었다. 작년에 큰 이슈가 되었던 스몰비어와 빙수전문점은 예상한 바와 같이 성장세가 다소 꺾인 분위기로 한 해를 시작했다. 반면, 상반기 가장 큰 이슈가 됐던 분야는 고기전문점이다.  

프랜차이즈 기업마다 차기 브랜드를 준비하고 시장에 속속 내놓는 상황 속에서 작은 흐름이지만 순풍에 돛 단 듯 순항을 하고 있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뜻하지 않는 변수가 창업시장의 흐름을 가로 막아 세웠다. 국가 비상 상황과 다름없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전체적인 창업시장은 ‘초상집’ 분위기다. 이번 사태는 올 하반기 창업시장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힐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급 돼지고기 전문점이 큰 인기 끌 것 
최근엔 돼지고기 전문점이 굽는 방식과 숙성 등의 다양화된 조리법으로 창업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3㎡(10여 평)의 볼품없는 작은 가게에서 시작해 현재 100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하며 빠른 속도로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하남돼지집’과 화덕삼겹살로 170여개의 가맹점을 확산시키고 있는 ‘화통삼’이 대표 프랜차이즈 업체다.

그리고 최근엔 돼지고기를 활용한 스테이크가 창업시장에서 서서히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어 앞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또 하나는 주목할 부분은 고기를 저온에 숙성시켜 질감과 육즙을 살리는 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업체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다는 점이다. 요즘 소비자들에게 큰 각광을 받고 있는 드라이에이징 방식인데 말그대로 Dry(말리다)와 Aging(숙성하다)의 합성어로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리는 방식으로 고기 표면을 공기 중에 노출시켜 일정 기간 건조하는 가공방식이다. 합정동의 ‘진저피그’와 얼마 전 한 방송에서 착한식당으로 소개된 ‘두잇고기’가 성공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가정간편식 음식전문점, 때를 만나다!  
또 한 가지 주목해할 아이템은 HMR(Home Meal Replacement). 이른바 가정간편식 음식전문점이다. 올해를 기점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모바일 환경 속에서 온라인으로 상품을 주문하는 온라인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메르스로 인해 음식점을 방문하여 식사하는 인구들이 현격하게 줄고, 쇼핑을 하는 사람들의 수가 눈에 띄게 감소되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HMR 시장이 빠른 속도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년간 연평균 매출이 무려 약 16%로 고속성장을 하고 있어 대기업들도 가정간편식 시장으로의 진출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가정간편식의 소자본 창업아이템 시장도 고개를 들 때가 됐다고 본다. 이는 음식을 조리해 먹는 가정이 줄어들고 간편하게 구입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선호하는 수요가 늘기 때문이다. 실버산업이 커지는 것도 HMR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미 국 전문점이나 반찬전문점이 시장진입에 성공을 거뒀다. 이처럼 1인과 2인을 겨냥한 혹은 가치 있는 상품으로 승부하는 아이템이 창업시장에서 인기를 끌 것이다.

 

가성비를 높이는 전략으로 접근해야 성공 
하반기 창업시장은 새로운 아이템이 시장에 진입할 가능성은 적다. 새로운 아이템은 경기가 활성화되거나 창업의 수요가 급증할 때 등장한다. 수요가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모험을 할 창업자는 흔치 않다. 이러한 불황기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공략하는 방법도 있으나 현대 소비자들의 특성은 가격에만 예민한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해, 싸다고 해서 사준다는 뜻이 아니란 거다. 결국, 가성비를 높여 품질을 높이고 가격을 그 품질에 비해 조금 낮게 설정하는 방법을 구사해야 한다는 뜻이다. 품질을 높이고 매장내의 분위기를 세련되게 하고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 끌어올려야 한다. 그리고 다른 경쟁자와 특별히 다른 차별화를 반드시 만들어야 희망적인 하반기를 보낼 것으로 판단된다.

 

 

출처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626010016693

아시아투데이 한수진 기자 rara47@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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